Casa Corona Seoul
전세계 코로나(Corona)의 'Sprit Home'중 단연 손꼽히는 이태원 '까사코로나 서울(Casa Corona Seoul)'은 뜨겁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썬셋(Sunset)', 라임과 함께 즐기는 코로나맥주와 칵테일, 흥겨운 음악에 흠벅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도록 디자인 되었다.
Location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27-15
Service
Business Consulting / Branding & Brand Directing / Space Design / Total Design & Directing
Business
Club & Bar
Year
2018
"Casa - Holic Loop"
카사 코로나의 원 공간은 엘리베이터 홀이 있는 좁은 계단을 중심으로 40평정도의 옥상과 50평의 4층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과 함께 해질녁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향연을 위해서는 공간의 '연속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흥을 깨지 말라'는 말처럼 흥겨움의 기본은 '연속성'이고 그 속에 다양한 재미뿐만 아니라 그 흥미로움을 이어주는 물리적인 공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매우 중요하다. 4층과 루프를 이어줄 계단을 단순한 연결이 아니라 코로나 맥주와 해질녁 노을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4층의 실내 공간을 CASA(home)라는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각기 다른 공간이 독특한 색을 갖으면서도 연속되어 즐길수 있는 "Casa-Holic Loop"를 기획하였다.
Sunset is Corona
이국적인 정취를 갈구하는 이들이 모여드는 이태원은 그 다양함과 이색적임이 본연의 색으로 자리잡았다. 하루의 끝자락을 붉게 태우는 석양을 보며 그 시간에 젖어 든다는 것은 일상을 떠나 온전한 시간속으로 들어가는 것일찌도 모른다. 코로라(Corona)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순수, 자유와 자연의 따스함은 '카사 코로나'의 공간에서 더욱 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
1층 입구부터 코로나의 아이덴티티는 시작된다. 혼잡한 이태원 뒷골목에서 4방이 열린 루프탑으로 초대한다.
썬셋 아우어(Sunset Hour)는 카사코로나를 가장 극적으로 즐길수 있는 시간이다.
다양한 음식과 이국적인 공간은 햇볕이 찾아드는 온전한 공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라임과 함께하는 코로나는 시원함과 상쾌함을 통해 우리를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Paradise in Itaewon
" 선 셋 부터 깊은 밤까지, 음악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새로운 휴식, 여유, 낭만을 즐겨보세요"